[미디어펜=김연주 기자] 가수 채리나가 LG 트윈스 박용근과의 결혼 임박이 알려진 가운데 올해의 예비신부들이 눈에 띤다.

지난 9일 SBS라디오 러브 FM'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출연한 전 남녀혼성 그룹 룰라 멤버였던 채리나가 출연해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 지난 9일 SBS라디오 러브 FM'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출연한 전 남녀혼성 그룹 룰라 멤버였던 채리나가 출연해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사진=쿠키영상
   
▲ 지난 9일 SBS라디오 러브 FM'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출연한 전 남녀혼성 그룹 룰라 멤버였던 채리나가 출연해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사진=쿠키영상

예비신부가 될 것임을 짐작케한 채리나를 비롯해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그간 화제를 모았다.

우선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의 결혼 소식으로 최현주가 예비 신부로 올랐다.

특히 지난달 화이트데이를 맞아 안재욱은 최현주에게 푸켓의 한 해변 레스토랑에서 청혼반지를 꺼내며 프로포즈 한 것으로 전해져 이색 프로포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 소식에서 봄의 신부임을 과시한 모델 장윤주도 5월의 예비 신부의 명단이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