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마무 문별이 컴백과 동시에 눈부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솔로 퀸의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29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새 싱글 'C.I.T.T'(Cheese in the Trap)는 발매 하루 만에 6만 8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1월 문별이 발표한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발매 당일 판매량(3만 4000여장)보다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이어 발매 이틀 째인 29일에는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3집 '6equenc'의 초동 판매량(7만 여장)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인 7만 6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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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비더블유(RBW) |
뿐만 아니라 문별의 신보 'C.I.T.T'(Cheese in the Trap)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파급력을 자랑했다.
'C.I.T.T'(Cheese in the Trap)는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풀어낸 곡으로, 통통 튀는 펑크한 기타 사운드와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문별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문별은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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