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새로운 변화·발전 기여할 적임자"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부산 사하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일부 시·구의원 예비후보들이 노재갑 사하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허일 부산시의원 예비후보(당리,하단1·2동)와 이상우 사하구의원 예비후보(당리,하단1·2동)는 1일 노재갑 사하구청장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노재갑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과거 시의원 시절부터 노재갑 사하구청장 예비후보자의 의정활동을 지켜 봐왔다. 소신과 강단이 있으면서도 구민을 위해 무엇을 할지 늘 고민하고 의논하는 모습이었다"면서 "사하구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는 노재갑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 허일 부산시의원 예비후보(오른쪽)와 이상우 사하구의원 예비후보(왼쪽)는 1일 노재갑 사하구청장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노재갑 후보(가운데)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뒤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노재갑 캠프


한편,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일반시민 여론조사(50%)와 권리당원 문자투표(50%)로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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