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한 티빙 공동대표./사진=티빙 제공

[미디어펜=박규빈 기자]OTT 플랫폼 티빙은 이명한 공동대표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2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현재 티빙·CJ ENM과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이며, 퇴사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KBS PD 출신으로, 2011년 CJ ENM으로 자리를 옮겨 tvN 본부장·미디어 콘텐츠 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티빙의 공동대표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