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윤일현 전 금정구의회 의장이 오는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부산광역시의원 금정구 제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 예비후보는 3일 출마선언문을 내고 "세무사이자 다년간 금정구와 부산시의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가진 예산전문가로서 약 14조에 이르는 부산시 예산에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년간의 중소기업컨설팅 등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토대로 청년창업지원, 중소기업컨설팅 강화, 혁신능력 강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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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현 전 금정구의회 의장. /사진=윤일현 캠프 |
윤 후보는 세무사윤일현사무소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제5, 6대 금정구의회 의원 등을 지냈다.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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