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GC녹십자는 연구개발(R&D) RED(Research&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이한주(53세) 부문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 이한주 GC녹십자 연구개발 부문장./사진=GC녹십자

이한주 신임 부문장은 서강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 석사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SK바이오팜에서 20년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약 물질을 발굴했으며, 최근까지는 비보존에서 신약개발연구소장 및 R&D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부문장은 앞으로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타겟 물질 발굴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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