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5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경남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가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김상권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바른가치수호 연합, 마하나임 장로회, 경남미래시민연대, 경남미래교육연대, FX경남학부모연합 등 5개 단체는 3일 창원 세광교회에서 "김상권 후보만이 무너져가는 경남교육을 바로 세울수 있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전교조와 진보 교육감 시대를 끝장낼 수 있도록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김상권 후보에게 힘을 실어야 한다"면서 "이제는 힘을 모아 잃어버린 8년간의 경남교육을 되찾아 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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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경남지역 5개 시민사회단체가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김상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상권 캠프 |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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