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일 오전 아만다 밀링 영국 외교부 국무상(아시아 및 중동 담당 차관)이 영국 정부 대표 특사 자격으로 방한해 회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과 아만다 밀링 영국 외교부 국무상이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이날 아만다 국무상은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삼성바이오의 사업 현황을 소개받고, 이후 홍보관을 방문해 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영국 정부와 삼성바이오와의 향후 협력 방안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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