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권은비가 눈부신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6시와 1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가수 권은비의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포스터 속 권은비는 화려한 왕관과 핑크빛 드레스로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권은비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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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권은비와 팬들이 함께 여는 비밀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시크릿 도어스'는 권은비가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약 1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미니 앨범 '오픈'(OPEN)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권은비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 타이틀을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오는 13일 오후 8시 인터파티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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