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희재가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진행한 '연기도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를 뽑는 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팬들의 원픽(ONE-PICK)을 뽑는 '테마픽'에서 지난 4월 24일~5일 7일 후보로 등록된 22명의 본업을 포함하며 배우로도 연기를 하고 있는 셀럽 중 매일 1명에게 투표하여 순위를 가렸다.
총 3만 8000명이 참여한 테마픽 조사에서 김희재가 8,838표를 받아 1위를 달성했다. 뒤를 이어 도경수(디오)가 8,834표를 받아 1위와 단 4표 차이로 아쉽게 2위로 마무리를 했다.


   
▲ 사진='최애돌 셀럽'

다음으로 3위에 이승기, 4위 이준호, 5위 차은우가 차지하면서 아이돌 활동으로 시작해 배우로 성공한 쟁쟁한 후보들 중 트로트 가수로 시작해 연기에 도전하게 된 김희재가 팬덤의 아낌없는 서포트로 우승하게 되었다. 투표의 보상으로 '최애돌셀럽' 어플 내 김희재의 공식 MV '별, 그대'가 광고됐다.
그 외 옹성우, 이지은(아이유), 박지훈, 박진영, 서인국, 로운, 김요한, 김명수(엘), 김세정, 김준면(수호), 최민호, 박형식, 배수지, 임윤아, 이준영, 최시원, 표지훈(피오)이 만능 엔터테이너 후보로 순위를 겨뤘다.
1위를 달성한 김희재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까지 단독 팬미팅을 개최, 전석 매진을 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가수로서도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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