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VIP 라운지에 NFT의 창시자 케빈 맥코이와 협업 전시 선봬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세계 3대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인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해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의 LG 올레드 에보로 NFT(대체불가토큰)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문화예술센터 더셰드(The Shed)서 열리는 국제예술전시회 프리즈 뉴욕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LG전자가 현지시간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예술전시회 프리즈 뉴욕에 참가해 NFT의 창시자 케빈 맥코이가 선보인 다양한 작품을 올레드 TV로 전시한다. LG전자 모델들이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함께 전시된 작가의 NFT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전시관 8층에 마련된 VIP 라운지에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총 18대의 혁신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갤러리를 조성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NFT 아트의 창시자로 유명한 디지털 아티스트 케빈 맥코이와 협업했다. 작가는 2014년 선보인 세계 최초의 NFT 작품 퀀텀(Quantum)을 포함해 올해 처음 공개하는 NFT 신작 퀀텀리프 시리즈 등을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선보인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에 영감을 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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