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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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영광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
전남 영광군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21가구 △84B㎡ 193가구 △113㎡ 79가구다.
단지 인근에 영광중앙초와 영광공고,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영광문화원 등이 있다. 영광군청, 영광터미널시장, 하나로마트, 영광종합병원, 영광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25m 계획도로가 예정돼있다. 차량 이용 시 영광나들목(IC)을 통해 광주 등을 오갈 수 있다. 성산, 우산근린공원, 영광생활체육공원 등 녹지도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전남 영광은 비규제 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보유자 중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며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영광은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내달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내달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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