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DL이앤씨가 경기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과 인천 중구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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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투시도./사진=DL이앤씨 |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경기 양주시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38가구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43가구 △84㎡B 308가구 △84㎡C 2가구 △84㎡D 10가구 △99㎡A 49가구 △99㎡B 226가구 등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덕정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1호선 회정역(예정)과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 옥정중앙역(예정)도 계획돼있다.
청약 일정은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내달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9일이다. 정당계약은 내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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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사진=DL이앤씨 |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중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총 59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추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이다.
단지는 청약통장 없이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청약 일정은 이달 24일 접수해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했다”며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들어서는 인천 내항 일대는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5대 특화지구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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