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미디어펜=김태우 기자]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의 2라운드예선경기가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서 진행됐다. 

엑스타레이싱에서 시즌 챔피언에 이름을 올린 전적이 있는 정의철이 올해부터 볼가스 모터스포츠로 합류했다. 올해부터는 같은 팀 김재현의 멘토로서의 역할과 함께 개인적인 기록달성을 위해 노력중인 정의철이다. 

이런 정의철과 김재현이 KIC를 나란히 달리고 있다.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예선에서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02:12.534초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같은팀 정의철은 02:13.813초를 기록하며 10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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