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진 기자]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이사장은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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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 임준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왼쪽), 정인성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와 남북하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창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진공은 서울전용교육장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기초)온라인스토어 성공전략’ 교육을 오는 27일 실시한다.
임준민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남북하나재단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창업-성장-재기의 생애주기별 맞춤관리를 제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지원과 사회 정착에 기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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