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카드는 자사 구독 서비스인 'My 큐커 플랜'의 파트너 식품사 4곳을 새로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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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카드 |
삼성카드 'My 큐커 플랜'에 새롭게 추가된 파트너 식품사는 롯데푸드몰, 설로인, 예술소, 삼진어묵 4곳이다. 이번 식품사 확대로 'My 큐커 플랜' 이용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파트너 식품사는 총 17개사로 늘었다.
'My 큐커 플랜'은 지난해 7월 삼성카드가 출시한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서비스다. 약정기간 동안 파트너 식품사에서 매월 약정금액 이상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비스포크 큐커를 최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My 큐커 플랜'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 후 제공되는 비스포크 큐커 기기 할인 쿠폰은 삼성카드 쇼핑에서 비스포크 큐커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My 큐커 플랜'의 파트너 식품사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식품사를 지속적으로 추가함으로써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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