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바비킴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가수 바비킴은 10일 오후 서울 모처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15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수와 행사 기획 관계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 열애 끝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 사진=타이틀미디어 제공


1994년 레게 밴드 닥터레게로 가요계에 데뷔한 바비킴은 2004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고래의 꿈', '사랑...그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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