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11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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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사진=미디어펜 |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844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821만 8078명으로 늘었다.
지난 5일부터 일주일 동안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9185명으로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8378명, 해외 유입은 64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067명, 서울 1382명, 경북 625명, 대구 534명, 경남 471명, 부산 446명, 강원 383명, 인천 340명, 전남 318명, 충북 304명, 충남 300명, 울산 295명, 전북 275명, 대전 250명, 광주 226명, 제주 126명, 세종 99명, 검역 1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35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으로 전날(107명)보다 6명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5만 9135명이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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