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2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u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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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요 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오른쪽)와 정진욱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를 기념해 10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하는 제도다. 현재 212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NH농협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네 번째로 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NH농협생명은 2014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로 2022년까지 5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심사위원은 “NH농협생명은 CEO의 소비자중심경영 의지가 확고하고 체계적인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갖춰 전사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ESG 투자, 소비자안전 캠페인 활동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평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의 가치가 곧 회사의 가치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사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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