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카카오뱅크가 이번에는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과 손잡고 26주적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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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가 이번에는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과 손잡고 26주 적금을 내놨다./사진=카카오뱅크 제공 |
카뱅은 21일 다섯번째 파트너적금,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카뱅의 '26주적금'에 '오늘의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혜택을 담았다. 가입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카뱅 앱에서 해당 상품 계좌를 개설하고, 26주 연속으로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총 7회에 걸쳐 3만 4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1·9·21주차 납입을 연속으로 성공하면 5000원 쿠폰이, 5·13·17주차 납입을 연속 성공하면 3000원 쿠폰이, 25주차까지 납입을 연속으로 성공하면 1만원 쿠폰이 각각 발급된다.
발급된 쿠폰은 오늘의집 앱에 등록·사용할 수 있다. 주로 가구, 가전,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앱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구매할 때 할인용도로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카뱅은 가입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0% 경품 당첨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춘식이 이중내열 유리컵' 굿즈(5만명) 또는 오늘의집 할인 쿠폰 1000원권을 제공한다.
카뱅 관계자는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은 저축을 하는 동시에 집·공간을 꾸미는 과정에서 소비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제휴 상품과 파트너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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