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힘찬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1신도시 능동 1065-1번지에 '동탄헤리움'을 23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동탄헤리움'은 지하3층~지상20층 오피스텔 956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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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헤리움 조감도 |
'동탄헤리움'의 강점은 풍부한 배후수요다. 주변에 삼성반도체, 삼성DSR타워, 동탄 테크노밸리 및 IT단지 등 약 15만명의 근로자가 분포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경우 새로운 반도체 라인 증설로 향후 고용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헤리움'의 가장 큰 매력은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과의 거리가 약 700m에 불과해 주변에서 가장 인접한 오피스텔로 꼽힌다. 걸어서도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 근접성이 매우 뛰어나 삼성반도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주거환경 또한 뛰어나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24만6000㎡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메타폴리스, 홈플러스, CGV 등이 있는 중심상업지구가 차로 8분 거리에 있어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수월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오피스텔 부지의 3면이 도로에 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가 인근에 위치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서동탄역도 인접, 내년 개통 예정인 KTX동탄역도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KTX동탄역 개통 시 강남 수서역까지 10분 대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로의 출퇴근도 부담이 없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동탄1신도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한 커뮤니티 특화 오피스텔이다. 휴게시설은 물론 여가, 비즈니스, 교육, 체육시설을 두루 갖췄다.
단지 지하 1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최상층에는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이 조성된다. 이 밖에 계절창고, 조깅트렉, 무인택배보관소,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3층 정원 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홈네트워크를 통해 조명, 난방을 스마트폰 및 인터넷 제어하며 침입감지, 비상호출, 외출 시 방문자 영상저장 및 디지털도어락 등 입주민을 위한 첨단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