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최근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의 공동 주연을 맡은 산다라박과 강승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NE1 산다라박, 위너 강승윤, 모델 강승현과 장기용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실렸다. 특히, 주연을 맡은 산다라박과 강승윤의 훈훈한 비주얼과 조합이 돋보인다.

취업 준비생이자 알파우먼 ‘노우리'역의 산다라박, 힘겹게 밤샘 아르바이트를 하는 인디밴드 보컬 ‘지원영’역의 강승윤. 둘은 처음 호흡을 맞춤에도 자연스럽게 대사를 이어나가며 연기해 대중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헤어지고도 한집에 살 수밖에 없는 두 남녀의 묘한 동거 스토리의 웹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는 오는 6월 CJ E&M 스타일 스튜디오(http://youtube.com/insitetv) 및 YG엔터테인먼트와 YG케이플러스의 디지털 플랫폼,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