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선호가 전역 후 본격 복귀 준비에 나선다.
24일 소속사 IHQ는 배우 박선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선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의상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과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박선호는 "4~5년 만에 새 프로필 촬영을 했다. 그동안 20대에서 30대가 되고 군대도 다녀오고 성숙해진 모습을 이번 프로필에 담아보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군 전역 후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을 찾아뵙고자 한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도 했고, 연기 공부도 열심히 하며 탄탄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박선호는 드라마 '루갈', '최고의 치킨', 영화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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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HQ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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