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엔시티(NCT) 태용이 지난 1일 생일을 맞이해 '최애돌'에서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하고, 제35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태용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모인 팬덤 '엔시티즌' 일명 시즈니들은 직접 만든 배너를 최애돌 상단에 장식하고 '#태용아_패밀리레스토랑_가자', '#LovelyFairyTAEYONGDay' 해시태그와 함께 전 세계 언어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시즈니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태용의 생일날 77,981,646표를 모으며 특별한 기념일로 만들었다.
제350대 기부요정으로 등극된 태용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태용은 '최애돌'을 통해 첫 기부금을 달성해 총 5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태용이 속한 NCT 127(엔시티 127)은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리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9000여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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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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