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프로야구 선수 서동민과 여자 프로배구 선수 김연견이 결혼을 발표했다.
SSG 랜더스의 우완 투수 서동민(28)과 현대건설의 리베로 김연견(29)은 오는 16일 인천 송도 메리빌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민은 SSG 구단을 통해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대를 배려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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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SG 랜더스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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