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권역별로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함께하는'제12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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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4일 광주 소재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이석재 무역협회 외환전문위원이 NH외국환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NH외국환아카데미는 수출입 관련 실무지식 강의 등 업계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글로벌 경제동향 및 환율전망 △무역사기 사고사례 및 대응방안 △물류동향 및 물류분쟁의 예방 △무역(수출입)실무 △무역회계 및 세무실무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서울, 대구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수출입 실무지식 학습뿐만 아니라 참석자간 시장동향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NH외국환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교육과 서비스 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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