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제시가 싸이 품을 떠난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6일 "제시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밝혔다. 

   
▲ 제시가 6일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피네이션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다. 제시는 피네이션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 바 있다. 

피네이션은 "앞으로 펼쳐질 제시의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한다"며 "그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줌'(ZOOM)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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