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13일 오후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새로운 2막을 여는 우주소녀, 익스트림 퍼포먼스 엔하이픈, 유쾌한 신사의 매력을 뽐내는 영탁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최근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2막의 시작을 알린 우주소녀가 1년 4개월 만에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로 컴백한다. 인어공주 콘셉트로 변신한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Last sequence'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POP 대세 걸그룹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MC석 인터뷰'를 통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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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M '쇼챔피언' |
이어 글로벌 라이징 스타 엔하이픈이 초동 판매량 124만장을 기록하여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ANIFESTO : DAY 1'으로 컴백한다. 엔하이픈은 일곱 소년들의 강한 의지가 담긴 시카고 드릴 장르의 타이틀곡 'Future Perfect'(Pass the MIC) 무대를 통해 무결점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엔하이픈은 'MC석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반가운 컴백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트로트 쾌남 영탁이 대부분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정규 앨범 'MMM'으로 컴백한다. 영탁은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신사답게'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 외에 프로미스나인, 드리핀, 우진영, 에델 라인클랑, 픽시, 라필루스, XG, 1CHU, 하이키, 페이블, 뷰티박스, 크랙실버 무대도 함께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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