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칠린 멤버 소희가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5일 "당사는 소희 양과 향후 진로에 대한 대화와 논의를 나눈 끝에, 소희 양과 합의 하에 아이칠린으로서 팀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소희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희 양의 앞날에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아이칠린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싱글 'GOT'YA'로 데뷔한 아이칠린은 이지,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 등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 사진=케이엠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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