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아현이 '뉴노멀진'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아현은 16일 소속사 앤드마크를 통해 "'뉴노멀진'이라는 작품과 윤재이라는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작업을 이어가고,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까지 배우 김아현으로서 정말 많이 느끼고 배우고 나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한 배우분들께 부족한 저를 잘 챙겨주셔서 많이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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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앤드마크 |
김아현은 전날(15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CJ ENM의 드라마 '뉴노멀진'에서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는 마력의 입담을 가진 마케터이자 인플루언서 윤재이로 분해 활약했다.
김아현은 극 중 직장 동료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털털한 매력의 윤재이를 해맑고 사랑스럽게 표현했고,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귀여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포멀함과 화려함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유니크한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고, 윤재이와 '착붙'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뉴노멀진'으로 성공적인 드라마 신고식을 치른 김아현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신체모음.zip'의 '엑소시즘.넷' 에피소드에 출연,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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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앤드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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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앤드마크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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