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로트가수 숙행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트로트계 신선한 레트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숙행은 트로트를 향한 열정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무명시절부터 작게라도 기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었다"는 그녀는 첫 개인 콘서트에서 애장품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그 후로도 콘서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학비가 없어서 학교를 그만둘 위기에 놓인 학생의 사연을 듣고는 장학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까지 개최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문화생활이 부족한 백령도 어르신들과 암환우분들을 위한 노래 재능기부는 물론 김치 봉사, 연탄 봉사 등 틈틈이 선행을 실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으로 출연하는 숙행은 "손 모양은 투박할지 모르나 속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되겠다"며 "이름처럼 숙성된 목소리로 행운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 트로트가수 숙행이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사용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숙행의 따뜻한 만남은 오늘(16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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