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전담하는 인력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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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상호금융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전담하는 인력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농협중앙회 제공 |
농협상호금융은 'NH디지털 매니저'로 총 1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최근 지역 금융기관의 연이은 점포 폐쇄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진 고령층과 농업인들을 찾아가 디지털 기기 사용 관련 현장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디지털 매니저들을 통해 농촌 등 디지털 금융 소외지역을 지원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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