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위니아가 6가지 색상 조합이 가능한 802L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냉장고 우실과 좌실, 상실과 하실 등의 각 도어 색상을 ‘베이지’, ‘블랙’, ‘오트밀’, ‘애쉬그린’, ‘라벤더, ‘바닐라’ 총 6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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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가 6가지 색상 조합이 가능한 802L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했다. /사진=위니아 제공 |
또 냉장고 도어 소재를 매트한 질감의 ‘실키 글라스’와 세련된 광택의 ‘샤인 글라스’로 나눠 소비자가 냉장고의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802L 양문형 냉장고는 도어 소재 및 색상에 따라 ‘샤인 라벤더+샤인 베이지’, ‘샤인 베이지+샤인 블랙’, ‘샤인 오트밀+샤인 베이지+샤인 애쉬그린’, ‘실키 오트밀+실키 베이지’, ‘실키 바닐라+실키 베이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냄새 섞임을 막는 ‘듀얼 독립 냉각’과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듀얼 냉기홀’ 등 냉장고 본연의 기능도 그대로 갖췄다. 또 자주 꺼내는 음료수, 물, 반찬 등을 간편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는 ‘EZ홈바’도 탑재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냉장고를 통해 화사하고 감각적인 주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 및 소재를 조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디자인은 물론 냉장고 본연의 기능까지 완벽히 갖춘 이번 신제품에 소비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위니아 802L 양문형 냉장고는 위니아 전문점, 백화점, 하이마트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하가는 230만원대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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