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브릿지협동조합은 경기도 광명시 직원을 비롯한 산하기관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구매와 사회책임조달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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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기 브릿지협동조합 이사장. /사진=브릿지협동조합 |
광명시 사회적경제과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종사자 역량강화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공공구매, 우선구매, 사회책임조달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에서는 지속가능경영을 기반으로하는 도시혁신 모델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도시의 도넛 경제 도입 사례가 제시되기도 했다.
배성기 브릿지협동조합 이사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지역사회의 문제와 조직, 사업 활동을 연계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한다면, 그 활동들이 모여 도시의 사회, 환경적 편익이 증가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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