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가수 가은(이가은)은 23일 서울 모처에서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이경진 아나운서(1부)와 그리(2부)의 사회로 진행되며 임한별, 씨야 김연지, 용주가 축가를 부른다.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뮤아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모아위, 웨딩미, 쇼위플로라, 스플렌디노, 규중칠우,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스튜디오원


가은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Candle'로 데뷔한 R&B 싱어송라이터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실력자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열혈사제', '보이스3', '동백꽃 필 무렵',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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