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CIX가 '아돌라스쿨3' 22대 홍보모델 도전과 함께 데뷔 3주년의 매력을 집중 발산한다.
그룹 CIX는 오늘(27일) 밤 9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이들은 '21대 홍보모델' 임명을 위한 검증 미션과 게임을 통해, 데뷔 3주년 이벤트인 'FIX WEEK' 하이라이트급으로 다채로운 매력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예능형 컬러로 '가고 싶은 학과'를 밝히며 재치를 드러내는 사전 상황극이 펼쳐지고, '로우톤 리더' BX부터 '음색 다정씨' 승훈, '브레인' 용희, '비주얼 센터' 진영, '대왕 토끼' 현석 등 각 멤버들을 조명하는 '셀프 브리핑 TIME'도 이어진다.
또한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아돌라스쿨3' 7대 화백에 도전하는 용희의 초상화 그리기 타임을 비롯해 멤버들의 개성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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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아이돌Live |
'아돌라스쿨'의 핫한 코너인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에서 CIX는 2년 9개월 만의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미주 투어를 마친 소감과 곧 이어질 일본 단독 콘서트 소개는 물론, 연기자로 변신한 멤버들의 이야기, 여기에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으로 펼쳐질 새로운 매력도 일부 스포(?)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청력&추리력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와 사고력&판단력을 검증하는 '리와인드 댄스 뽐내기', 단합력 테스트인 '고스톱만세 댄스' 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과연 CIX가 모든 미션을 통과해 '22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CIX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SF9 재윤, 유태양, 휘영이 생방송에 출격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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