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장여빈이 시크릿이엔티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29일 배우 장여빈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과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장여빈 배우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장여빈 배우가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자신의 역량을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여빈은 앞서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복수여신'에서 박여빈 역을 맡아 열연, 웹드라마 여신으로 등극했다. 후속으로 공개된 치즈필름의 '사랑학개론' 역시 1200만뷰를 돌파시키는 등 MZ세대와 대중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단숨에 주목받으며 화제의 신인으로 떠올랐다.
최근 티빙의 2023년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연출 김진성, 극본 강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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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크릿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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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크릿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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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크릿이엔티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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