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29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처음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거친 느낌의 파이프 구조물 등이 담겨 한층 강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블랙과 화이트의 의상을 착용하고 시크 무드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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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이와 함께 개인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스포티한 의상과 화려한 실버 액세서리 등 색다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는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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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 이후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골든차일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전 무장한 '아우라'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설 예정이다.
골든차일드의 완성도 높은 음악이 담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는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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