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현정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박현정은 단아한 비주얼에 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실력파 배우"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정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데뷔해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 '내 사랑 금지옥엽', '드라마 스페셜-모퉁이',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나인룸', '기막힌 유산', '여신강림' 등을 비롯해 영화 '약속', '내 사랑', '엄마', '연락처', 연극 '돌아온다',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단단하게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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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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