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인 '연금닥터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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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은행 제공. |
은행권 최초로 선보이는 연금닥터서비스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자신의 연금자산 현황을 진단할 수 있으며, 투자상품 운용 여부, 최근의 거래형태에 따라 개인맞춤형 연금관리 솔루션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상담예약을 통해 일대일 퇴직연금 전문 유선상담 지원으로 모바일 기반의 연금진단 및 휴먼터치도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연금닥터서비스 개시에 오는 11월 30일까지 연금닥터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5000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퇴직연금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석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 손님이라면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수준 높은 연금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금닥터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한차원 높은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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