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아모레퍼시픽은 개인 피부부터 일상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스텀미 플러스(CUSTOM.ME+)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새롭게 단장한 커스텀미 플러스는 일상에서 뷰티를 폭넓게 관리하기위한 '루틴 관리' 기능과 생활 속 맞춤 제품을 구매할 수있는 '커머스'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커스텀미의 브랜드 체험 공간에서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루틴관리에서는 나만의 가치 있는 습관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본인의 피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루틴을 추천받고, 루틴 수행을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다.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루틴 알림 기능은 개개인의 습관 형성과 의미 있는 일상 만들기를 돕는다.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도 탑재했다. 민감 맞춤 에센스, 맞춤 영양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간식, 샐러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