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이상민,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이상민, 김종국, 김준호, 김종민, 강호동, 김동현, 신동엽, 박명수, 김구라, 홍현희, 이승기, 노홍철, 김희철, 안정환, 서장훈, 김신영, 전현무, 탁재훈, 이경규, 하하, 송지효, 김민경, 조세호, 이수근, 김성주, 박미선, 정준하, 김영철, 김숙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2년 8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출연하다, 광고하다, 참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팔봉, 유느님, 광고모델'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5.97%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7월 6일부터 2022년 8월 6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1,505,66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7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8,948,463개와 비교하면 6.5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