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Label SJ는 6일 "슈퍼주니어 은혁이 부친상을 치르게 됐다"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분들과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은혁은 이날 예정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 쇼 9 : 로드인 마닐라'(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MANILA) 공연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공연에 참가하지 못했다.

Label SJ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의 말씀 드리며, 은혁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Label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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