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라면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 CF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정국은 총 투표수 9만 2367표 중 3만 1509표(득표율 약 3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520표(득표율 약 33%)를 획득한 가수 이솔로몬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제이홉(1만 2698표), 양지은(3978표), 트와이스 나연(2532표), 박지훈(2345표), AB6IX 박우진(1877표), 김기태(1664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1469표), 하동연(1097표), 포레스텔라 고우림(600표), 손진욱(595표), WSG워너비(375표), 펜타곤 신원(279표), 아이브 장원영(204표), 정홍일(183표), 우주소녀 설아(157표), 싸이(152표), 르세라핌 사쿠라(102표), ITZY 유나(3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직장 동료로 매일 만나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빅히트 뮤직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