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축구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영국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매니지먼트 비더에이치씨는 11일 "황희찬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 영국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EPL로 이적 후 14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올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인 프리미어리거의 일상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의 원톱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6분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황희찬의 프리미어리그 일상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사진=비더에이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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