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SG 경영 진단 및 컨설팅 지원 사업 전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12일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돕기 위해 퀀티파이드이에스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배익현 퀀티파이드이에스지 대표와 황병우 DGB금융지주 전무/사진=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은 ESG 경영 실천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ESG 경영 진단과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지역사회 내 ESG 경영 확산과 활성화를 주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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