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안젤라 베이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작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밤 내 사랑 안젤라 베이비이와 함께, 그녀는 너무 특별하다"라며 안젤라 베이비와 친분을 드러내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즈하라 키코와 안젤라 베이비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블랙 스키니진에 크롭톱 티를 입고, 모델다운 개성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안젤라 베이비는 흰색 티에 블랙 진으로 수수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며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갖춰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로 인식되고 있으며, 안젤라 베에비 또한 중화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인정받아 광고, 영화 등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