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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캡처 |
[미디어펜=황국 기자]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의 어린이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해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형미녀와 자연미녀를 구별하는 내용으로 꾸며진 것.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자연미인임에도 불구하고 성형 의혹 논란에 시달려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니는 "학창시절 어느 날 친구가 나를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았다.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라고 설명해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CT 촬영과 어린이 시절 사진을 확인한 결과 자연미인으로 판명돼 성형 의혹 논란을 잠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