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DM 페스티벌 '마이크로 서울'에 힙합이 더해진다.
오는 27일~28일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개최되는 '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이하 '마이크로 서울 2022')는 EDM부터 힙합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24일) '마이크로 서울 2022'는 공식 SNS를 통해 기존 공개한 EDM DJ 라인업 27팀에 이어 힙합 아티스트 그루비룸, 미란이, 머쉬베놈, 폴블랑코, 카모, 문수진, 폴로다레드 등 유명 힙합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여름 페스티벌 주 장르인 EDM에 이어 힙합이 조합된 만큼, '페스티벌 덕후'를 위한 역대급 라인업 확장이 성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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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 |
앞서 '마이크로 서울 2022'는 탄탄한 DJ 라인업으로 이미 국내 EDM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토마스 골드(Thomas Gold), 메스토(Mesto), 카제(Kaaze), 등 전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해외 DJ뿐 아니라, DJ 소다, 아스터&네오, 반달락, 준코코, KOO 등 국내 유명 DJ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힙합 아티스트 7팀이 추가돼 '마이크로 서울 2022'는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키는 '완전체'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결정은 오피셜 티켓 가격이 변동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마이크로 서울 2022'의 예매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마이크로 서울 2022'는 여름 페스티벌 명가 서울랜드에서 여는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및 EDM 사운드 페스티벌이다. '또 하나의 서울'이라는 테마로 화려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EDM 공연과 다양한 판매 및 체험 부스, 커스텀 수제 맥주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로 여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마이크로 서울 2022'는 인터파크와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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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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