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성균관대학교의 'ExCampus 시즌6' 강연자로 나선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하는 'ExCampus'는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논의의 장을 대학 캠퍼스 밖으로 확장해 대학 구성원의 사회 참여를 통한 대학과 사회를 연결하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교수와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동문, 저명인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왔다.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ExCampus 시즌6'에서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의 동문이자 영화 제작사 '구혜선 필름'의 대표로서 강연자로 나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작가, 작곡가, 모델, 화가 등 수많은 예술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구혜선은 이번 'ExCampus 시즌6'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구혜선'이라는 주제로 예술에 대해 강연한다. 예술가로서의 삶, 꿈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심도 있게 전하며 성균관대학교 교원, 직원,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xCampus 시즌6'에서 구혜선이 진행하는 강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경영관 지하 3층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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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균관대학교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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